근친혼을 절대로 하면 안되는 이유 - 심각한 유전병 (휘태커 가족)

근친혼을 절대로 하면 안되는 이유 - 심각한 유전병

근1

휘태커 가족

 

근2

평생을 살아왔다는 그들은

 

근3

그들은 장애 때문에 학교도 제대로 가지 못하고

 

근4

사실 이들의 장애는 지난 수십년 동안이나 반복된

 

근5

휘태커 가족은 아주 오래 전부터

 

근6

금지된 사랑을 했던 휘태커 가족

 

근7

근친상간으로 인한 유전병 발생

 

근8

언어를 전혀 구사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

 

근9

개 짖는 소리를 내며 의사소통을 했다는데

 

근10

더 이상 자식이 없다

 

영국 미러 데일리메일 등은

미국 웨스트버지니아주 오드에 사는 휘태커 가족을 조명했습니다.

2004년 휘태커 가족의 사진을 찍고

2020년 다큐멘터리를 촬영한 마크 라이타는

"처음 만났을때 스릴러영화의 한 장면 같아 충격을 받았다"

"가족 일부는 말 대신 끙끙대거나 짖는 소리로만 의사소통을 할 수 있었다"

"사람들이 말을 걸면 도망갔다"

라고 말했습니다.

계속된 근친혼으로 휘태커 가족은 유전병을 앓게 됐고,

이로 인해 정신적, 신체적 결함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대한민국에서도

8촌 이하 결혼은 법적으로 금지되어 있습니다.

근친상간 유전병을 방지하기 위해서 이러한 법은 매우 좋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