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에서 내려오는 장래문화 중 하나인
사티
인도 신화의 여신중 1명이며,
"덕망있는", "고결한" 뜻으로 해석된다.
헌신의 미덕과 행복한 결혼생활을 관장한다고 한다.
사티는 어릴적부터 시바의 이야기를 들으며 그를 사모하고
노력끝에 시바와 결혼하게 되었다.
결혼 후 시바를 싫어했던 다크샤가 차별대우를 하고
아버지의 연인을 끓고 남편(시바)의 명예를 지키고자
스스로 불에 몸을 던져 자살한다.
시바는 충격을 받고, 자신의 부화와 함께
그 자리의 사람들을 죽이며, 다크샤까지 죽이게 된다.
사티 = 아내 / 시바 = 남편 / 다크샤 = 사티의 아버지
사티 장래문화
위의 실화를 기반하고 또한 인도의 심각한 가부장제 사회원인으로
남편이 죽으면 과부가 되는 아내는 힌두교 관습에 따라 재혼을 못하게 되고,
다른 남성을 유혹하면 안된다는 규칙과
장신구를 걸치거나 하얀 옷 외에는 다른 색깔옷을 입는것을 금지한다.
여러가지 인도의 역사와 관습에 따라서
남편이 죽은 과부는
남편의 시체 옆에서 같이 불타는 장래를 치르게 된다.
살아 있는 채로 불타서 죽는다.
왜 이러한 짓을 하게 된것일까?
역사적으로 종교적인 습관도 있고,
과부가 된 아내는 남편의 재산을 가질 수 있는 권리가 있기 때문에,
그 돈을 친척들 및 자기자신의 가족들이 재산을 가져가기 위해서 행동했다.
과부를 불에 태워 죽이면 그 재산을 가족 및 친척들이 가질수 있기 때문이다.
또 다른 원인은
과부를 사티 장래문화로 불 태워 죽이게 된다면
그 과부는 여신으로 승격을 하면서
그 과부의 친척들과 가족들이 막대한 기부금과
엄청난 부를 얻을수 있다고 믿고 있다.
말도 안되는 종교적인 문화를 볼 수 있다.
물론 많은 사람들이 사티 제도 폐지를 요구하고 있지만,
몇몇 사람들은 이 문화에 대해서 끔찍하게 생각하는것보다
오히려 신성하게 여기고 이를 행하는 곳도 있다고 한다.
이를 노려서 특수 관광산업까지 누렸다는 정보도 있다.
어느 외국기자가 알아낸 사실 중 하나는
"사티가 없어지면 여자들이 남편의 생명을 취하려 할 것"
이라는 부정적인 인식을 한다는 것에 대해서 알게 되었다.
일부러 남편을 죽여서 생명보험을 노릴수도 있다고 말한다.
지금은 이 사티장래문화가 금지 되었지만
국가 권력이 제대로 닿지 않는 시골 구석 같은곳에서는
아직도 사티장래문화를 행하고 있는곳도 있다고 한다.
종교적인 말도 안되는 이유로 살아있는 과부를 죽이는 장래문화 사티
세상은 참 넓다는 것에 대해서 알게 되었다. (이상한 의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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