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가 짜증나는 후배 이야기 - 러브코미디 드라마

회사에 취직하게 된 한 여성 직원

그 여성 직원은 중학교때부터 키가 자라지 않고

어린 청소년 외모를 유지하면서 성인이 된다.

취직한 회사에서 덩치가 엄청 큰 남자 선배를 만나게 되고

그 선배의 관심(후배를 챙기는 마음)에 점점 좋아하게 된다.

선배와 후배를 제외하고 다른 러브스토리도 존재한다.

직장 동기 / 다른 선배 후배 / 청소년 학생 / 청소년 남자애와 성인 여자등등

다른 러브라인 코미디 이야기도 꽤 좋습니다.

선배가 짜증나는 후배 이야기

선배가 짜증나는 후배 이야기

처음에는 비교적 단편 만화 느낌으로 제작하여

금방이라도 완결이 날것 같았지만 현재 200화를 넘기고

애니로 제작되어 방송까지 한 엄청나게 인기 있는 만화이다.

 

1화 내용

처음에는 정말 단순하게 그려진 만화이다.

만화 공모전때 신인상을 받기 위해서 단편으로 낸 만화같은 분위기다.

뒤의 배경도 거의 없는 수준이고

캐릭터들도 최소한의 그림체로 간략하게 그려져 있다.

 

데이트 신청을 해보려는 여자 주인공

아직도 간단하고 깔끔한 그림체다.

하지만 그 간단하고 단순한 그림체라 할지라도

캐릭터 하나하나 매력적인 설정이 잘 드러나 있다.

츤데레 모습도 있고

대놓고 어필하는 모습도 있고

소심한 성격 / 적극적인 성격 / 장난끼 성격등등 다양하게 있다.

 

같이 우산을 쓰고 싶은 여주인공

처음에는 우산을 깜빡한줄 알았던 직장 여자 동료

하지만 같이 우산 쓰기전에 우산이 있는것을 알아차리지만

직장 남자 동료와 우산을 같이 쓰고 싶어서 숨기게 된다.

남자는 여자가 우산을 있는것을 확인하게 된다.

이런식으로 남녀의 풋풋한 연애스토리도 존재한다.

남자와 여자의 질투도 보여주는 스토리도 있고

매우 재미있게 심리적 묘사를 그려낸 장면도 있다.

 

연애 공유

같은 학교 여자애가 연애로 인해서

같은 학교 남자애와 연애상담을 하는 모습도 있다.

여기서 남여의 우정도 보여주는 스토리도 존재한다.

맨 처음에 저 여자애가 남자애를 좋아해서 관심 가진줄 알았는데

난중에 알고보니 저 남자애가 어른여성과 데이트 하는 모습을 보고

연애에 대해서 조언을 얻기 위해서 접근하는 초기 모습도 나온다.

 

애니 6화 中 한 장면

시간적 여유가 있으신분들은 애니도 추천한다.

만화책과 애니의 내용에는 차이가 없지만

애니로 느낄수 있는 색채와 소리를 느낄수 있다.

이 만화는 거의 컬러로 되어 있지만

확실하게 애니가 색채의 조화가 더 좋고

특히 만화와 애니의 결정적 차이는 소리가 있냐 없냐 차이가 매우 크다.

 

간단하게 보기 편한 만화

이 만화의 가장 큰 장점은 부담감 없이 간편하게 보기 편하다는 점이다.

너무 복잡한 세계관으로 설정된 내용도 없고

그림체도 단순하면서도 캐릭터 특성을 잘 나타내며

마음 편하게 즐겨보기 좋은 만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