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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차이로 억울하다는 중국의 유명한 방송 프로그램

by 코디유츠 2022. 8.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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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방송 프로그램의 한 내용

중국 방송 프로그램의 한 내용

중국을 아주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사회적 뉴스를 가지고 시작

한 중국 여행객이 일본의 마트에서 캐셔와 싸움이 일어나고

캐셔가 중국인한테 맞아서 경찰에 신고까지 간 사건

저 프로그램의 중국인들의 입장

1. 목이 마르거나 배가 고파서 계산하기전에 먼저 음식을 먹을수도 있다.

2. 난중에 내가 계산대에 가져가서 계산을 하면 전혀 문제가 없다.

3. 중국 캐셔 입장에서 이게 엄청 정상적인 행동이다.

그러자 일본인 지인 한명이 대화를 듣고

얼굴 표정이 멈추면서 "너는 여작가고 그럴 수 없다"

그러한 행동을 해서는 안된다고 눈치로 비판을 했지만

프로그램 여성은

"내가 돈 안내고 도망가겠다는게 아닌데"

서로 다른 민풍은 이해를 해줘야 한다고 말했다.

중국인이 식당에서 굉장히 시끄럽고 떠들썩하다

프로그램 진행자중 한 남성이 위와 같은 주제로 이야기를 이어가면서

중국에 와서 중국의 식탁 문화를 느껴봐라.

공중 도덕이 없어서 죽으라고 아무렇게나 떠드는게 아니다.

즐거운 정서의 표현 방식 중 하나인거다.

 

로마 건물의 한 모습

When In Rome, Do As The Romans Do

영어 속담 중에 이런 말이 떠오른다.

로마에 가면 로마법을 따르라

중국에서는 저러한 행동이 자연스러운 행동일지는 모르겠지만

다른나라에서는 저러한 행동은 좋은 도덕성이라고 볼 수 없다.

대부분 선진국들은 계산을 하기전에 미리 물품을 개봉하거나 음식을 먹는 경우는 거의 없다.

대한민국의 경우에도

마트에서 물품을 구매하기전에 음식을 먼저 먹거나

물품을 개봉을 한다면 바로 진상 손님이 될 수 있으며

심각한 경우 신고를 당해서 경찰이 출동할지도 모른다.

중국이

"우리 나라의 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해달라"

이런식으로 말을 하며 자기들 중심으로만 생각을 하는것보다

"다른 나라의 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하자"

이런식으로 생각하며 행동하는것이 오히려 좋은 도덕성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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