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 카타기리 유이치는 어릴때 양어머니와 같이 살면서
돈보다 친구 우정이 중요하다고 교훈을 받는다.
그 어머니는 돌아가시며 고아의 생활을 하게 된다.
고등학교 2학년
수학여행 가기전에 사고가 일어나고
그 날 저녁 밤에 친구게임에 끌려가게 되는데...
친구 게임
주인공 일행
카타기리 유이치 (주인공 고아)
미카사 텐지 (학년 톱 검사 아들)
사와라기 시호 (경찰관 아버지 딸)
시베 마코토 (스포츠 만능 부자집 아들)
코코로기 유토리 (조용한 성격 문학 소녀)
친구게임에 말려들게 된다.
진행자는 2000만엔의 빛이 있어서 참가를 했다고 말을 하며
참가비(빚의 10%) 200만엔을 받았다고 한다.
(참가비 200만엔 = 반에서 도둑맞은 수학여행비)
게임에 참가하지 않는다면 바로 해방을 시켜주지만
참가비 200만엔는 돌려주지 않고
빚의 2000만엔은 그대로 혼자 짊어지게 된다.
(참가 신청을 한 누군가 1명이 2000만엔의 빚이 있다는 내용)
참가한 경우 빚 2000만엔은 5등분 되어
한 사람당 400만엔씩 부담을 가지게 된다.
게임을 통해서 400만엔을 줄여야 한다.
분신사바 게임
처음으로 등장하는 게임은 분신사바 게임이다.
10엔짜리 동전에 손가락을 얹고
문제를 읽고
예 or 아니오 생각한대로 대답을 찾아간다.
문제가 정답쪽으로 갈 경우
게임은 클리어
1문제라도 정답을 맞추면 바로 클리어 된다.
그리고 상금 200만엔을 획득하고 각자의 빚이 40만엔씩 줄어든다.
문제 출제자는 문제의 답을 알게 된다.
총 5명이기 때문에 최대 5문제까지 풀게 된다.
5문제까지 못풀게 된다면 실패가 되고
상금 200만엔은 획득하지 못하게 된다.
*패널티*
목소리를 내는 것을 금지 = 문제 출제자만 목소리 가능
(어길시 빚이 2배로 늘어남)
5문제를 모두 오답을 할 경우 최하위 패널티
빚 액수가 가장 많았던 사람은 전원의 빚을 혼자지게 된다.
[룰 = 예 or 아니오로 움직이는 룰은 만장일치이거나 소수인원쪽으로 이동을 합니다]
[5명 예 => 예로 이동 / 4명 예, 1명 아니오 => 아니오로 이동]
유이치의 결단
마지막 코코로기(5번째 순서)로 문제를 낼때
이대로 끝나면 코코로기가 꼴찌가 되면서 빚을 전부 얻으면서 게임이 끝나기 때문에
그런 우정을 배신하는 게임을 만들지 않기 위해서
목소리를 내고 만다.
패널티로 2배의 빚을 지게 될지라도.....
이 게임을 클리어하고 나아가 친구들의 우정을 지키며
"배신자를 찾기 위해서"
게임을 계속 진행하기 시작한다.
만화책 발매 현황
현재 일본에서 20권까지 발매가 되어있으며,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2022년 4월 방영된 애니메이션 또한 총 12화로 매우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주제 = 돈 or 우정
인간의 심리를 잘 묘사하고 있습니다.
돈 때문에 친구 및 형누나동생 그리고 지인을 배신하고
오직 나 말고 아무도 믿지 못하는 상황도 보여줍니다.
하지만 이러한 상황에서도 친구 및 지인을 끝까지 믿고
클리어를 하며 친구 게임을 클리어 합니다.
주인공 그룹을 제외하고 타 그룹의 사람들과
협력을 해서 클리어 하는 상황도 있습니다.
친구게임 애니메이션
애니메이션은 더욱 친구게임을 몰입감을 느끼며 볼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만화책과 가장 큰 차이점인 소리의 유무가 있기 때문입니다.
긴장감 넘치는 소리
공포를 유발하는 소리
궁금증을 유발하는 소리
게임 클리어하고 나서 여러가지 희노애락을 나타내는 소리
인물들의 심리적 묘사를 나타내는 소리
만화책으로 한번 읽어보시고
더욱 진지하게 친구게임을 맛보실분은 애니메이션도 적극 추천합니다.
'일상다반사 정보(Information) > 다양한 정보(Various+Information)'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내 현실은 연애게임 인 줄 알았는데 목숨을 건 게임이었다 - 스릴러 판타지 추리 게임빙의 (0) | 2022.08.03 |
---|---|
포경수술 정말 좋을까? 할례수술(Cirumcision) (0) | 2022.08.03 |
문화 차이로 억울하다는 중국의 유명한 방송 프로그램 (0) | 2022.08.02 |
불법 해킹 바이러스 위험 검사사이트 - URLSCAN.IO (0) | 2022.08.02 |
고블린 슬레이어 - 고블린은 몰살이다 다크 판타지 액션 (0) | 2022.08.0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