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들 이름의 유래
삼성
우리 민족(대한민국)이 가장 좋아하는 숫자 "3"과 밝고 높으며 영원히 빛나는
"별"을 합쳐 이름이 탄생하였고, 2019년부터는
"사명의 의미를 함께 하는 사람들이 모여있는 힘을 상징하는 숫자 3과 꺼지지 않는
의지를 상징하는 별"이 합쳐진 네이밍이라고 쉽게 풀어 설명
로고의 A자의 가로 지름을 빼어 개방성을 상징합니다
애플
수많은 설이 있지만, 스티브 잡스의 자서전에 나온 이야기로는
어느 날 사과 농장을 다녀온 그가 Apple이라는 이름을 떠올렸는데
1970년대, 그 시기의 컴퓨터의 강한 느낌을 상쇄해 주기 위해
생기가 있으면서 위협스러운 느낌이 들지 않는 네이밍으로 선택함
사과를 한 입 베어 문 자국은 체리와 혼동을 피하기 위해서입니다
구글
세계 최대 인터넷 검색업체 구글은 "모든 페이지를 검색하겠다" 라는
포부를 담아 10의 100제곱을 뜻하는 "구골(Googol)"을 회사 이름으로 하였고,
어느 날 한 투자자를 만나 그가 건넨 10만 달러 수표에는 구골이 아닌
구글로 잘못 적혀있었음. 하지만 두 창립자는
오타로 잘못 쓰였던 구글의 이름이 더 마음에 들어 지금의 구글이 탄생합니다
아마존
아마존의 CEO, 제프 베조소는 본래 아마존이 아닌 "카다브라(Cadabra)"라는
이름을 염두에 두고 있었습니다. 1994년 카다브라를 설립 한 이후,
7개월 뒤 아마존으로 회사명을 바꿨는데 이름 첫 단어가 "A"로 시작하면
어떤 명단에서든 상단에 자리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
화살표의 방향은 a부터 z까지 모든 물건을 갖추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샤오미
중국 스마트폰 제조 업체 샤오미는 중국어로 "좁쌀"을 뜻하는 단어
레이쥔 회장이 좁쌀죽을 먹다 떠올린 "작은 쌀 한 톨이 큰 산과 같다"라는
격언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이름을 지었습니다
"규모는 작지만 세상을 바꾼다"
"초심을 잃지 말자"라는 여러 의미를 뜻함
MI의 로고는 모바일 인터넷+미션 임파서블을 뜻합니다
라코스테
창업자 장 르네 라코스테는 유명한 테니스 선수
당시 팀의 주장이 르네 라코스테에게 국제 테니스 대회에서
승리한다면 악어가죽 가방을 선물해 주겠다고 하였고,
그 사실을 전해 들은 미국의 기자가 그에게 악어라는 별명을 지었음
이후 친구가 그의 경기복에 악어 자수를 놓아주었는데 그것이
지금 라코스테 악어 로고의 탄생 되었습니다.
세븐일레븐
세븐일레븐은 원래 얼음을 파는 사우스랜드 제빙 회사
얼음을 팔다 보니 냉장고와 같은 보관 시설이 구비되어 샌드위치 같은
간단한 음식을 남들보다 오래 보관하여 판매했고 그 시간이
오전 7시부터 오후 11시까지여서 영업시간에서 브랜드 네이밍을 얻었습니다
로고의 마지막 글자만을 소문자로 표기하여 부드러운 인상을 남기기 위해서입니다
'일상다반사 정보(Information) > 다양한 정보(Various+Information)' 카테고리의 다른 글
로또 1등 당첨자가 433명이라고? 전설의 "9의 배수" (0) | 2022.10.08 |
---|---|
고양이 구하려고... 정신 나간 영국 캣맘 (0) | 2022.10.02 |
한국문화가 중국문화라고 역사를 왜곡하고 있는 중국 (0) | 2022.09.19 |
스타프로게이머 임요환 선수가 22살때 한 결단 (0) | 2022.09.16 |
아시아에서 선진국 4개국을 말한다면? (젊은 중국인들의 생각) (0) | 2022.09.16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