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정부 한 자녀 정책 35년 넘게 시행한 남녀 성비 문제
중국 정부, '한 자녀 정책' 35년 넘게 시행
약 38년(1979년 ~ 2016년)동안 인구수 조절을 위해서 한 자녀 정책을 시행했습니다.
중국은 남아선호사상이 너무 심했습니다.
15세 이상 미혼 남녀 성비 152.95
중국국가통계국에 따르면 2019년 기준으로 나온
15세 이상 미혼 남녀 성비 비율이라고 합니다.
"미혼 여성 100명 당 미혼 남성 153명"
여성 100명 = 남성 153
약 153명의 남성이 결혼을 못하게 됩니다.
"15세 이상 미혼 남성, 여성보다 4400만 명 많아"
2019년 조사기준
15세 이상 미혼 남성이 여성보다 약 4400만명 많다고 합니다.
결혼시장 1대 1 매칭이 안되는 남성의 현실
차이리
결혼할 때 신창 측이 신부 측에 보내는 현금 예물
차이리
귀한 물건을 예물로 건네던 풍습에서 '현금화'
중국 차이리 지도
환율 : 1위안 = 200원 (21년 기준)
푸젠성 6천만 원
저장성 4천만 원
허베이성 3천만 원
장시성 3천만 원
산둥성 3천만 원
베이징 2천만 원
여자가 너무 귀해져서 결혼예물문화(차이리)가 노골적으로 돈을 요구하게 됩니다.
중앙 아래 오른쪽부분에 숫자 0도 1곳 있네요.
신랑
제발 빌겠는데, 모무들 저기서 (당신을) 기다리고 있어요!
신부
안 돼! 8천 8백 위안이 아니면 차에서 내리지 않을 거예요
8800위안 = 176만원 (2021년 환율 계산)
보세요! 이렇게 (피로연) 요리를 다 해놓고
몇 시간을 이렇게 두면 어떡해요!
결혼식 당식날
신부가 아무리 설득해도
차에서 내리지 않기 때문이라네요
차이리(현금)때문에 신부측에서 사고를 일으키기도 합니다.
'신부의 모친이 차이리 편취하려 사위 4명 독살'
돈을 위해서 사위를 여러명 구하고,
차이리로 현금을 먹은 후 사위를 독살한 사건도 있다고 합니다.
2022년 대한민국 남녀성비율
남성 99.4명 여성 100명이라고 합니다.
99.4 : 100
2022년 9월 기준
남성 25,653,998명
여성 25,812,660명
대한민국 남녀 비율은
여성의 비율이 더 높습니다.
정말 의외의 결과였습니다.
대한민국도 약간 남아선호사상이 있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KOSIS 관련 통계 결과)
2012년 2013년 남녀비율
2012년 기준
남성 100.2명 여성 100명
2013년 기준
남성 100.1명 여성 100명
실제로 2010년 초반대에는 남성이 여성보다 더 많았습니다.
약 10년동안 어떻게 남녀성비율이 역전된것일까요?
1. 약 10년 동안 남성이 여성보다 더 많이 죽었다.
2. 약 10년 동안 남아보다 여아를 더 많이 낳았다.
이정도로 생각을 할 수 있습니다.
남성이 여성보다 이유없이 더 많이 죽을리는 없고...
(남성만 죽이는 바이러스 등장 한적도 없고)
(운 나쁘게 자연재해 교통사고 병을 남성만 집중적으로 걸릴 확률도 적고)
(평균적으로 힘들고 위험한일을 남성이 여성보다 많이 하는 편이긴 합니다)
남아보다 여아를 더 많이 선호하게 된게 큰 요인인것 같습니다.
대한민국은 남녀 비율 100 : 100으로 사이좋게 생기면 좋겠습니다.
(남녀비율 황금 밸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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