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 패밀리 - 아빠는 스파이, 엄마는 살인청부업, 딸은 초능력자

아버지는 동국을 상대로 첩보 활동을 하는 서국의 스파이 코드네임 황혼

어머니는 고용주가 시키는대로 암살을 하는 암살자 코드네임 들장미

딸은 실험체로 사람의마음을 읽을 수 있는 초능력 소녀

반려견으로 미래를 예지하는 초능력을 지닌 견공

아버지 어머니 딸 반려견 4명이 하루하루 보내는 드라마 액션 로맨스 만화이다.

 

아버지는 스파이 어머니는 살인청부업 딸은 초능력자 SPY FAMILY

남자 주인공 로이드는 스파이 임무를 위해서 어느 학원에 잔입을 해야하고

그 잔입을 위해서 아이가 필요했다.

그 아이를 구하기 위해서 보육원으로 향하게 되고

거기서 아냐를 만나게 된다.

여러가지 사건이 생기고 아냐는 로이드의 정식 딸로 입양이 되고

학원 삼자대면에서 반드시 부모님과 3명이서 출석을 할 것

여기서 아내를 구하기 위해서 결혼활동 중 요르를 만나게 된다.

둘다 여러가지 이유로 인해서 아내와 남편이 필요했고

어느정도 마음이 통해서 결혼을 하게 된다.

(형식적인 결혼이라고 생각하는게 편하다)

무사히 학원 입학도 하게 되며 여러가지 사건을 보내다가

아냐가 애완견을 가지고 싶어하게 된다.

미래를 예지하는 강아지 본드를 만나게 되고

그 미래를 보던중 아버지 로이드가 죽는 미래를 보고

아냐와 강아지가 그 미래를 바꾸게 한다.

그 후 그 강아지는 아냐의 마음에 들게 되고

정식으로 로이드 포저의 가족들에게 입양이 되었다.

(강아지의 이름을 본드라고 지어주게 된다)

 

한국에 정식발매된 만화책 스파이패밀리 1권의 표지

이 만화는 여러가지 상상을 초월하는 재미를 준다.

아버지 로이드를 중심으로

어머니 요르를 중심으로

딸인 아냐를 중심으로

그외 인물들 로이드의 스파이 지인들

요르의 남동생과 그 회사동료들

아냐의 학교 친구들 및 선생들

아버지인 로이드는 어릴적 전쟁으로 인해서

그 전쟁으로 인한 슬픔과 피해를 경험하고

복수와 증오도 어느정도 있지만

어린 아이들이 평화로운 세계에서

살수 있는 그런 세계를 만들기 위해서 스파이가 되었다.

어머니 요르는 어릴때부터 남동생과 둘이서 살면서

남동생을 위해 돈을 벌기 위해서 살인청부업을 하게 된다.

딸인 아냐는 어느 조직의 실험체로 실험을 당하다가

탈출하게 되고 여러 고아원시설을 다니게 되면서

안정적인 가족을 가지고 싶어하는 마음을 가지게 되고

아냐는 처음에 아버지의 스파이(직업) 재미로 접근하다가

로이드의 좋은 마음씨를 알게 되고

딸로 입양을 하게 됩니다.

스토리중에서는 재미와 흥미를 끄는 요소만 있는것이 아닌

가족애 + 친구애 + 주변지인의 소중함을

느끼게 해주는 감동적인 장면도 많이 나온다.

 

스파이 패밀리가 애니메이션으로 제작이 확정되었다.

엄청난 인기를 얻은 스파이패밀리가

애니메이션 제작이 확정이 되었다.

2022년 상반기 봄에 볼 최고의 애니메이션 순위 3위까지 오르게 된다.

1위 쿠노이치 츠바키의 속마음

2위는 코미양은 커뮤증입니다. 2기

3위 스파이패밀리

4위 명탐정 코난 제로의 일상

5위 카구야님은 고백받고 싶어 3기

6위 킹덤 4기

7위 극주부도 파트2

8위 러브라이브 니지가사키 학원 스쿨 아이돌 동호회 2기

9위 방패의 용자의 승승장구 2기

애니메이션은 현재 넷플릭스에서 제공중이다.

(출처 : 2022년 3월 랭킹고 사이트)

또한 스파이 패밀리가 2022년 3월 기준으로 1500만부가 팔리게 된다.

단행본 8권까지 출시 3월 기준이다.

엄청난 인기를 자랑하는 스파이 패밀리

하지만 엄청난 시련과 고통에서 나온 만화가 스파이 패밀리이다.

 

2000년 20세의 스파이패밀리 작가 엔도 타츠야의 사진

작가 엔도 타츠야는 2000년 20세의 나이로 2등 상을 받으며 주목을 받는다.

하지만 그는 그것으로 끝이였다.

신인을 키우기 위해서 단편을 게재했지만 반응이 좋지 못했고,

그는 포기하지 않았다.

TISTA라는 암살자 소녀의 중심의 만화를 냈지만

2권만에 조기완결

그 이후 청의 엑소시스트 어시스트로 들어가게 된다.

놀라운점은 청의 엑소시스트 작가는

본인이 단편을 내던 시절에 그리는 법을 배웠던 어시스트였던것이다.

본인의 어시스트 밑으로 어시스트로 들어갈 정도로

그는 자존심보다 꿈을 목표로 달렸다.

(생각해봐라 본인이 가르치던 제자의 밑으로 일을 하게 된다는것을...)

그 이후 월화미인을 연재했으나 이것 또한 

어느정도 연재를 하다가 5권으로 조기완결된다.

그는 또 다시 먹고 살기 위해서 어시스트 생활을 하게 되고

그는 꿈을 포기하지 않고 어시스트 생활을 하면서

단편을 지속적으로 그리는데

그중에서 2019년도 단편으로 스파이와 여고생의 연애물을 내게 된다.

이 작품은 어느정도 인기를 끌며

담당 편집자와 조율을 통해서 약간의 내용이 편집이 되고

스파이 패밀리라는 작품이 나오게 된다.

그의 나이 39세(한국나이 40세)만에 대박 작품이 나오게 된다.

20년만의 노력끝에 나오게 된 작품이다.

작가 인터뷰중에서 논란이 한번 나오게 되는데

그는 담당 편집자가 주인공 남자는 꽃미남

주인공 여자는 꽃미녀

주인공 딸은 귀여운 여자아이로 그리는게 중요하다고 설득하게 되고

엔도 타츠야는 그런 조언을 받고 그림체를 어느정도

타협해서 그리게 되었고, 그것으로 인해서

자기 캐릭터에게 애착이 별로 가지 않는다는 이야기를 하게 된다.

 

엔도 타츠야의 인터뷰 당시 자기 캐릭터에게 애정이 별로 가지 않는다고 말한 증거영상중 일부분

이 사건으로 인해서 작가에 대한 악평 댓글이 많아지기 시작했다.

사실로 말한 사건이긴 하지만 어느정도 본인이 그리고 싶은 취향대로

그리지 못하게 한것에 대해서 어느정도 안타까움을 나타내는 표현방법을

너무 극단적으로 한것이라고 이야기도 나오고 있다.

무조건 애정이 없고 100% 싫다. 이런 느낌이기 보다는

이 만화에 애정은 있고 좋지만 내가 그리고 싶은 캐릭터로 그리지 못해서 좀 아쉽다.

이런느낌으로 말한것을 너무 극단적으로 말해서 오해를 한다는 내용도 있다.

이말에 진실된 마음은 작가 본인말 확실하게 알수 있겠지만

팬들 입장에서는 어느정도 실망스러운 사건으로 기억되는 인터뷰다.

생각을 해보면 간단한 것이다.

본인을 인정하고 유명하게 해주는 만화를 감사하지 않는 만화작가가

이 세상에 어디 있을까?

표현 방법이 너무 극단적이고 잘못한다고 생각한다.

현재 스파이패밀리는 일본 한국 중국 아시아 뿐만 아니라

서양에서도 엄청나게 인기가 높다.

하물며 너무 백인위주의 캐릭터들만 나온다고

흑인 팬들이 진담50% 농담50%로 느낌으로

주인공 캐릭터들을 흑인으로 꾸며서 커뮤니티에 논란이 되기도 한다.

백인 흑인 황인 모든 이들이 현재

스파이 패밀리라는 만화에 열광하고 있는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애니메이션 5화에서 나오는 아냐의 모습 / 애니메이션 작화수준이 굉장히 높고 좋다.